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은 하루에 몇잔이든지 마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캡슐커피나 직접 내려먹는 커피들은 귀찮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커피메이커 를 통해 편리하고 쉽게 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또한 사무실이나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곳에서는 더욱 이런 커피메이커가 활용성이 좋습니다.
매번 커피를 타먹는것도 오래걸리고 비용적으로도 원두를 사서 커피메이커에만 넣어놓으면 맛있는 커피를 계속해서 마실수 있으니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제품이 합리적이고 효율적일지 추천드리겠습니다.
커피메이커 추천
필립스 데일리 콜렉션 커피메이커
10-15잔 까지 추출이 가능한 1.2L 대용량 용기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로마 트위스터 기능이 있어 용기내부의 스마트 노즐이 용기로 유입되는 커피를 고르게 계산하여 첫번째 잔에서 마지막 잔까지 최적의 일관된 향을 유지 합니다. 필립스 브랜드로 다소 금액이 저렴한 가성비 제품입니다.
평점 : ⭐⭐⭐⭐⭐
필립스 그라인드 앱 드립 커피메이커
위 제품과 같은 브랜드의 필립스 제품입니다. 다만 가격이 좀더 있는 고급형 커피메이커 인데요. 아무래도 고급형이라 다른 제품들보다 많은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두 분쇄 크기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지는데 이 분쇄 크기를 조절 할 수도 있고, 물탱크의 채워진 물로 커피를 몇 잔까지 만들 수 있는지도 알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이미 분쇄되어 있는 원두도 사용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 다재다능한 기계입니다. 커피 용량은 1.2L 로 동일 하지만 좀더 풍미 있는 커피 맛 을 내고 싶은 분들은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평점 : ⭐⭐⭐⭐⭐
브루노 커피메이커 black 0.6L
독일에서 시작된 주방가전 브랜드 브루노 제품입니다. 독일의 전통과 장인 정신, 디자인에 기반을 두는 제품입니다. 브루노는 한국 소비자층이 원하는 기능과 디자인, 가격 모두 만족시키며 새롭게 론칭했는데요. 아쉽게 이 제품은 분쇄된 원두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맛있는 커피를 내려주는 제품입니다.
평점 : ⭐⭐⭐⭐
커피메이커 선택 기준
개인적으로 당연 2번 제품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제일 비싸다는점, 그거 하나 말고는 단점이라고는 없습니다. 원두도 분쇄된것 분쇄되지 않은것 모두 구분없이 메이킹이 가능하고 여러 활용 가능한 기능이 많거든요. 확실히 저렴한 기기들은 기능도 없고 편리를 위해 사용한다지만 불편한 부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냥 원두가 정해져있고 비싼것은 굳이 필요없다. 그럼 1번제품 아니다 하면 2번제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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